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지난 16일 동춘2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결식아동들의 중식을 지원하기 위해 총 6명에 대한 1년 동안의 중식지원금으로 각각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뜻 깊은 곳에 쓰여 지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 상호간 화합과 우애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동춘2동 주민센터 ☎ 810-7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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