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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금요예술무대, 「화이트데이 三色콘서트」공연

연수금요예술무대, 「화이트데이 三色콘서트」공연의 1번째 이미지

   연수구는 오는 14일(금) 구청 대강당에서 새학기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퓨전음악회무대로 연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三色콘서트’를 마련했다.


  ‘제158회 연수금요예술무대’로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젊고 끼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서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퓨전오케스트라가 공연단체로 여성4인조 신세대 퓨전음악그룹 ‘헤이야’와 재치 있는 입담과 실력을 자랑하는 테너 김동섭의 무대, 화려한 미모와 무대매너의 일렉트로닉 퓨전클래식 그룹 ‘F. sharp’의 각기 다른 세 가지 색깔의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에서 여성4인조 퓨전국악그룹 ‘헤이야’는 전통국악기인 대금, 해금, 가야금과 서양악기인 전자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여성4인조 그룹으로 이날 공연에서 ‘Utopia’(창작곡), ‘뱃노래’, ‘아리랑’, ‘불인별곡’(드라마 허준 O.S.T), ‘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 O.S.T), ‘미션임파서블O.S.T’, ‘왁스의 오빠’(with 달타령) 등 우리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엄선하여 우리 전통악기의 멋과 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선율이 더해져 음악적 완성도를 더하게 된다.


  두 번째 무대에는 재치만점의 성악가 테너 김동섭이 재치있는 입담과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관객을 맞으며 그의 가장 인기있는 레퍼토리인 ‘서른즈음에’, ‘오솔레미오’ 등이 공연장에 울려 퍼지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 것이다.


  세 번째 무대로 Elec-violin, Elec-cello, Synthesizer의 각각의 독주악기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퓨전클래식 그룹으로, 전자악기만의 표현력을 클래식음악에 활용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문화를 이끌어가며 화려한 무대매너로 클래식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는 ‘F.sharp’이 ‘사계’(비발디), ‘애국가’(편곡), ‘캐논변주곡’(파헬밸), ‘아기공룡둘리’, ‘헝가리무곡’(브람스), ‘통일아리랑’, ‘사라방드’(헨델), 마야의 ‘진달래꽃’, ‘엘리제를 위하여’(베토벤) 등 마지막으로 강한 비트를 뽐내며 화려한 엔딩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온 가족이 모두 손잡고 공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언제든지 흥이 나면 함께 박수도 치고 환호도 하며, 노래도 흥얼흥얼할 수 있는 동요에서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새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반드시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을 하여야 하며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 810-7087 ]

 

Program


첫 번째 무대 - 여성4인조 퓨전국악그룹 “헤이야”

 흥을 돋우는 소리 ~ 헤이야!

 헤이야(Hey Ya)는 한국의 전통 국악기인 대금, 해금, 가야금과 서양악기인 전자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신세대 퓨전국악그룹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엄선하여 우리 전통악기의 멋을 살려내고 있으며, 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선율이 더해져 음악적 완성도를 더한다

  - Utopia(창작곡)     - 뱃노래    
  - 아리랑
  - 불인별곡(드라마 허준 O.S.T)   
  - 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 O.S.T)
  - 미션임파서블 O.S.T    
  - 왁스의 오빠(with 달타령)
 
두 번째 무대 - 재치만점 성악가 테너 김동섭

일명 ‘아줌마부대’를 이끌고 다니는 성악가 김동섭은 재치있는 입담과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른즈음에”가 공연장에 울려 퍼지면 듣는이들의 마음은 더욱더 애절해진다.

  - 서른즈음에     
  - 오솔레미오
 
 

세 번째 무대 - 일렉트로닉 클래식 그룹 'F.sharp'

 F.sharp이라는 이름은 Fusion의 반올림(#)이라는 뜻으로 Elec-violin, Elec-cello, Synthesizer의 각각의 독주악기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퓨전클래식 그룹이다. 전자악기만의 표현력을 클래식 음악에 활용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문화를 이끌어 가며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다.

  - 사계(비발디)                - 애국가(편곡)

  - 캐논변주곡(파헬밸)      - 아기공룡둘리

  - 헝가리무곡(브람스)      - 통일아리랑

  - 사라방드(헨델)             - 마야의 진달래꽃

  - 엘리제를 위하여(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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