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활동은 양 자생단체의 회원 10여명을 2개조로 편성해 올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계속된 호우 등으로 위생해충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이들 자생단체회원 10여명을 2개조로 편성하여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관내 가축 축사주변 및 아파트단지 등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방역을 실시한 것이다.
한편, 허옥 선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생단체간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내 위생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선학동사무소 ☎ 810-7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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