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관내 청량산 일원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일반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산사랑 흙담아나르기 운동 및 재난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등산로 주변에 산재된 각종 쓰레기 약 1.5톤 분량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청량산내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산림부산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장마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우기철을 맞아 재해위험지역 점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난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재난안전관리과 ☎ 810-7411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