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고객만족 슬로건’ 선정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의지 및 고객이 체감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표현이 함축된 ‘고객만족 슬로건’을 공모하여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중심의 구민 체감형 행정혁신 활동 전개와 전 직원의 고객만족 행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 공모에는 총 88건 공모했으며 이 중 1차 선정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다득점 순으로 5건을 선정했고, 2차 선정은 간부회의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최우수작 1건과 우수작 2건을 확정했다.
최우수작에는 사회복지과 강미경씨의 ‘고객의 미소! 바로 연수구의 얼굴입니다’가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주민생활지원과 나지은씨의 ‘고객의 미소! 우리가 만듭니다’와 민원지적과 이남석씨의 ‘친절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가 각각 차지해 6월중 월례조회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에 선정된 ‘고객만족 슬로건’을 공문서에 사용하고 각종 행사와 홍보물 및 회의자료 등의 문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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