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전입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제공은 각종 구정사업 및 특수시책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수구 알리기’를 통한 ‘애향심 고취’의 제고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고 밝히고 이와 함께 “주민과 가장 가까운 최 일선 행정청인 동사무소에 전달되는 각종 홍보물이 범람으로 오히려 민원인에게 소외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에 대해 직접적인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각종 홍보물의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체 폐지, 소각되는 사례를 미연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춘1동사무소는 지난해 인천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으로부터의 전입이 550여건으로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신선한 이미지의 홍보물 수록용 특수봉투 1,000부를 자체 제작해 월별 구정소식지 및 구정홍보물 등을 담아 민원실에 비치하고, 전입 신고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봉투를 제공하여 민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과 함께 각종 홍보예산투입에 따른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 자료제공 : 동춘1동사무소 ☎ 810-7641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