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연수구립관악단의 ‘2007 신년음악회’에는 비제의 ‘칼멘’을 시작으로 꽃구름 속에, 희망의 나라로 등의 가곡과 마이훼어 레이디, 콰이강의 다리, 007제임스본드 등의 뮤지컬 및 영화음악을 선보이며 특히 국내 정상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전인근 등이 특별출연하여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는 연수구는 연수금요예술무대 등을 통해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가족 및 세대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마련된 이번 연수구립관악단의 ‘2007 신년음악회’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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