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진 샐러드와 메밀, 시원한 건강음료를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 브로콜리죽, 전복죽, 매생이죽 등 노인들이 들기 편하고 영양까지 고려한 간식을 준비해 오는데 모양도 맛도 어디하나 손색이 없다.
‘선한정식’의 이병란 팀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고맙고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오히려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선한정식’ 관계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 드리며, 사랑은 나눌 때 더 아름답고, 기쁨은 함께 할 때 배로 늘어나며,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선한정식’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연수구치매주간보호센터 직원들.....
이렇듯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온정이 있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 자료제공 : 연수구보건소 ☎ 810-7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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