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보건소(소장 김의수)는 오는 5일부터 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마음 챙김 명상요법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자가 이완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주민들에게 심신의 이완을 통한 여러 스트레스 자극원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스트레스 감소와 절주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상반기 6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스트레스 자가이완법』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오는 9월 5일 새로운 “ 스트레스 자가 이완번 교실”을 개강하여 운영한다고 밝히고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스트레스 자가이완교실”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내용은 『개인성격 및 스트레스지수 측정』,『 마음챙김 명상교실』,『요가요법 및 인지행동요법』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선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다듬고 살아야 한다” 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 싶다면 연수구 주민건강증진센터의 마음 챙김 명상에 꼭 참여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 연수구 보건소의 스트레스 자가이완법에 열중하고 있다 ]
[ 자료제공 : 연수구 보건소 ☎ 810-7818,7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