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오는 3일부터 단정·통일된 복장으로 친절봉사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에 따라 소속 공익근무요원이 통일된 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구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에게 통일된 복장을 착용함으로써 공익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신분을 유념토록 하여 보다 성실한 근무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제복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인천광역시연수구공익근무요원복제규정』을 제정했으며 이에 오는 7월 3일부터 소속 공익근무요원이 통일된 제복을 착용하게 된 것이다.
이에 공익근무요원은 이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제복을 착용하여야 하며 항상 용모와 복장을 단정히 하여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로 인하여 제복을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 공익근무요원 신분증을 패용하여야 하며 하복과 동복으로 구분되어 계절에 따라 입게 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공익근무요원의 통일된 제복 착용을 통해 소속 공익근무요원의 일체감 및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민원인에게 보다 산뜻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어 대민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 자료제공 : 재난안전관리과 민방위팀 ☎810-7132 ]
[ 사진설명 : 오는 3일부터 입게 되는 공익근무요원의 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