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희)는 지난 7월 18일(화)부터 2주 동안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생활공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장애인복지관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발달장애인이 생활공예 프로그램 시간에 한지공예, 냅킨 공예, 리본공예를 직접 제작해 작품을 출시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도 생활공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철희 회장은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인천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