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옥련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현주)는 지난 16일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 68주년(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수구 보훈회관에 쌀 600kg를 기부했다.
옥련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교육과 응급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연수구의 안전을 돕고 있다.
이번 쌀 기부는 의용소방대의 사회적 책임감과 보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주 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