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칭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칭찬캠페인은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동료를 격려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칭찬캠페인은 연중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부모와 선생님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게시판 내 칭찬 글 작성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부모와 동료 보육교직원의 추천을 받아 ‘행복을 드린 보육교직원’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과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사연이 담긴 편지를 우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격려의 말 한마디를 건네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의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