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인천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재호 구청장, 보훈단체장, 구의원,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민선6기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2023년 새해를 맞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초심을 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40만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다시 뛰는 연수’를 구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