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남인천지점(지점장 허중회)은 지난 14일 연수구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허중회 지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청학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이진희)도 “이번 전달식이 민관협력의 발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