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22일 청학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7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In Yeonsu’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작품인 인천글로벌캠퍼스 어린이집의 ‘시원한 여름이 찾아왔어요!’와 꼬마별 어린이집의 ‘우리 같이 잡자!’ 두 작품을 포함한 자체 심사 작품 총30점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 어린이집 하루 일과 내 영유아의 놀이모습 등 다음 세대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시회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해맑고 행복한 모습에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구, 꿈을 이루는 연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