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미자)는 지난 7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903천원을 기탁했다.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미자)는 지난 9. 3.(토) 선학동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선학동 주민총회 & 마을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 부스를 운영해, 903천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수익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학동 연합모금액으로 지정기탁 돼,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자원 발굴 지원에 이용된다.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미자 위원장은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자원발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장태은 선학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선학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