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은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 백미 480kg, 잡곡 144kg 총 240포를 기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도부터 옥련2동에 현물기부(쌀, 라면, 이불 등)를 해오고 있으며, 2021년 자매결연 업무협약 이후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 민관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 잡곡은 나눔냉장고 이용자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거가구, 장애인, 고령의 노인가구 등 필요하신 분께 전달 할 예정이다.
장인숙 심평원 인천지원장은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봉사활동을 하며 추석을 앞두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도진, 박인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올해도 냉장고 사업에 매월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매년 옥련2동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