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 이진희)는 지난 1일 지역의 무더위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지원했다.
2022년 동 돌봄 특화사업으로 기획된 ‘여름을 부탁해’ 냉방용품 지원 사업은 사회관계망이 취약해진 1인 가구 중 생활가전의 부재로 무더위에 노출된 대상자에게 선풍기를 지원해주며,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 이진희)는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세대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