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립 해돋이도서관은 다가오는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8주에 걸쳐 인문독서강연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인문독서강연은 해돋이도서관에서 4년째 운영 중인 인문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클래식은 처음이라’의 저자인 조현영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해돋이도서관의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클래식의 기초 ▲책과 어울리는 클래식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 클래식 ▲유럽의 음악 도시 기행 등 입문자도 클래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클래식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032-749-69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