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박해경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4일 미역·다시마 100개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원상희, 민간위원장 백영실)에 기탁했다.
박해경 회원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옥련1동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미역과 다시마 세트는 옥련1동 차상위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해경 회원은 “옥련1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하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