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큐 동춘점(대표이사 박동찬)은 2월 3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동찬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인천지역 41개 기아 오토큐 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로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뜻 후원 물품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기아 오토큐 동춘점 대표이사 박동찬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인철 동춘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번 기부가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