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회만, 이영미)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을 확정하고 지난 12일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단계별 일상 회복에 따라 지난 7월 이후 4개월만에 대면회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면회의를 개최하여 위촉장 수여 및 동절기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의결 및 운영 세칙 일부개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냉장고 지원사업, 설명절 및 추석나눔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및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등 올해 총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송도1동 내 긴급지원세대 및 취약 계층세대를 따뜻하게 보듬는 일에 앞장서왔다.
송도1동 지역은 대형상권 내 원룸텔등이 유입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전·월세입자 거주층의 코로나19등 소득감소로 인해 긴급복지상담이 증가하는 등 복지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또한 중요시되고 있다.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회만)은 “이번 9기 위원 구성을 확정함과 동시에 분과를 3개로 나누었고 협의체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시켜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만들기에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