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별빛도서관은 11월 19일 ‘부분월식’ 천문현상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약 한 달간 작가와의 만남, 강연, 천문 체험 등 천문과학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일 11시부터 초등학생1~2학년 대상으로 태양계행성에 대해 공부하는 ‘모든 행성은 자기자리가 있어요’ 행사를, 20일 10시 20분부터 초등3~4학년 대상으로 만 원 권 지폐에 있는 그려져 있는 혼천의와 천체망원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지폐에 담긴 천문학’을 실시한다.
20일 오후 3시에 천문학콘서트 등 여러 베스트셀러 천문도서를 저술한 이광식 작가의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강연이 있고 빅뱅우주론과 원소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2월 18일 오후 3시에는 천체투영관에서 상영 중인 ‘생명의 빛 오로라’를 제작한 권오철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됐고 권오철 작가의 생생한 오로라 촬영 경험담을 같이 청취하는 시간이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749-67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