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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C기획]해외 참가자 속속 입국…방역지침 속 행사 분위기 고조

[ICLC기획]해외 참가자 속속 입국…방역지침 속 행사 분위기 고조의 1번째 이미지

[ICLC기획]해외 참가자 속속 입국…방역지침 속 행사 분위기 고조의 2번째 이미지

오는 27일 개막하는 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를 이틀 앞두고 회원도시 대표 등 해외 주요인사들이 속속 입국하면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행사 2주전부터 인천시 주요 동선과 행사장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온·오프라인 등 각종 홍보수단을 동원해 행사 알리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관계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을 시작하면서 구관계자들은 조를 나누어 인천공항에 상주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등 안내와 의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ICLC를 위해 대면 참가 등록을 마친 지구촌 24개국 관련 인사 중 가장 먼저 입국한 해외 인사는 하자즈 모자이드(HAJJAJ MOUSSAID) 모로코 벵게리르 부시장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행사 참석 준비를 마쳤다.

 

이후 24일에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하 UIL) 관계자인 라울 발데스코테라(Raul ValdesCotera)를 비롯해 10여명의 해외참가자들이 잇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호텔에 짐을 풀었다.

 

ICL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125명으로 구성된 통역 자원봉사단들 중 모자이드 부시장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도 공항에서 환영피켓을 들고 나와 부시장을 반기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23일 모자이드 부시장과 같은 항공편으로 입국 예정이었던 데이비드 아초 아레나(David Atchoarena) UIL원장은 환승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추가적인 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오는 26일 오후 3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첫 입국한 모자이드 부시장의 통역을 맞게 된 자원봉사자 임주안 양은 입국 전부터 지속적으로 연락을 나누기는 했지만 실제로 뵙게 되니 기쁘다면서 드디어 실감이 나고 많이 설레면서 걱정도 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ICLC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자이드 부시장도 “ICLC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일주일 동안 지내게 될 송도국제도시가 너무 아름답고 발전된 도시여서 고국에 꼭 보여주고 싶다며 입국 후 줄곧 도시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담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64개국 229개 유네스코 학습도시들과 국내외 교육 및 학습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게 될 이번 ICLC팬데믹 시대, 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린다.

 

연수구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학습도시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도시가 건강하게 회복력을 키우고 자발적인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되도록 많은 해외 국가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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