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미자)는 지난 25일 저 시력으로 생활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안경을 제작 지원하는 시력플러스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했다.
선학동 춘천닭갈비(대표 정옥순)의 후원을 받은 저소득 주민 20명, 인하안경 연수점(대표 조계현)의 후원을 받은 2명 등 총 22명이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받았다.
춘천닭갈비(정옥순 대표), 인하안경 연수점(조계현 대표)은 “시력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미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정옥순, 조계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