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희)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희 위원장과 19명의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지정 전달한 것으로,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학동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규린 청학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청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