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3일 지역 내 어린이집 17곳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Green 미래) 발대식을 진행했다.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Green 미래)은 지속가능한 녹생 성장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 왔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참여어린이집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언문 낭독을 통해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자연 절약과 자연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