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심형)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김 나눔 행사는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심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섭 연수3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과 봉사로 노력하는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주변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