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연수3동 어울더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9일 연수구 연일 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회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타악그룹 ‘엔’의 신명 나는 리듬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공연마당, ▲참여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25년 주민자치사업 선호도 조사와 ▲먹거리 마당, ▲체험 마당, ▲나눔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해 지역 주민에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용길 세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연수3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준 주민자치회장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앞으로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