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15일 연수구새마을금고협의회로부터 휴대용 소화기 240대를 전달받았다.

  구와 연수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취약계층 보호 △다문화가정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자활의지 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랑의 좀도리운동’, ‘장학금 전달’, ‘새생명 돕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휴대용 소화기는 화재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 749-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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