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8일 국립인천대학교로부터 사랑의 쌀 1,000kg(백미 10kg☓1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과 NH농협 인천대점 이군익 출장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참석했으며, 기증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지난해 사랑의 쌀 1,000kg을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NH농협의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 749-7664]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