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내 미혼모시설인 모니카의 집에서 “나를 키우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혼모시설의 엄마들에게 원예활동을 통해 자아실현 및 자존감을 일깨워 줄 기회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화훼를 이용한 다양한 원예 강의와 정서안정을 위한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자료제공 : 옥련1동 주민센터 ☎ 749-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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