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통장자율회가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사랑의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개최된 『사랑의 라면』나눔 행사는 청학동 통장자율회에서 ‘사랑 나눔’의 뜻에 맞춰 주변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최된 뜻 깊은 행사였다.

 통장자율회장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통장자율회 모든 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가정에 조금이나마 작은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 고 전했으며, “청학동 통장자율회 회원 모두는 이 같은 ‘사랑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 청학동 주민센터 ☎ 749-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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