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4일 (주)다모아 홀딩스와 관내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주)다모아 홀딩스는 매월 20만원을 새마을 협의회에 기탁하고, 새마을 협의회는 이를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직접 지원하게 된다.

 어려운 이웃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주)다모아 홀딩스와의 이번 협약은 관내 많은 기업체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 협의회 관계자는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 주민 지원 활동은 (주)다모아 홀딩스와의 이번 협약이 처음”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청학동 주민센터 ☎ 810-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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