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쥬네스 초콜릿 체험장에서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체험학습에서 자원활동가 6명을 비롯해 초등학생 37명의 참여자들은 나만의 특별한 봉봉ㆍ망디앙 초콜릿을 만들고, 초콜릿과 연관된 퀴즈도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 담아 표현하는 전시ㆍ관람시설인 ‘컴팩ㆍ스마트시티’와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수상택시 체험’을 통해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 학교 수업과 학습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야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신이 모두 건강한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옥련2동 주민센터 ☎ 810-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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