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가 『2012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자체평가 및 2013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안) 심의』를 위해 지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지난 19일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현재 제5기(2011년~2014년)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중점 과제인『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포함해 총 16개 사업에 대하여 자체평가를 실시, 미흡한 사항을 보완 조치하고 4분기 운영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면밀한 사전검토와 평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내년도 보건사업의 방향과 우선 순위를 선정하는 데 지역전문가의 의견을 우선 반영하기 위한, 2013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안)의 심의도 진행되었다.
연수구보건소는 “지역 전문가와의 논의와 교류 및 주민 요구에 발맞춰 자체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수구 지역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연수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기획팀 ☎ 749-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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