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3월 29일 연수구청 북-카페 ‘책이랑’에서 3월 독서 토론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북-카페 독서토론회는 지난해 9월 정기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개최되어 왔는데, 이번 토론회는 3월 토론 도서인 “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작〉”를 주제로 전문 강사인 이가령 경희대 사회교육원 교수를 모시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독서토론회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의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하여 총무과에 제출하면 회원으로 등록되며, 자세한 문의는 총무과 총무팀(☎ 810-7094)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독서 토론회의 정착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 : 총무과 총무팀 ☎ 749-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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