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에 있는 재미난 박물관에서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재미난 박물관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과 과학, 수학을 응용한 물리적인 현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이들을 직접 조립하며 작품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곳이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체험활동 시간을 보내며, 일상 생활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물건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지식이 숨어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기도 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 학교 수업과 학습에 지친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심신이 모두 건강한 꿈나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선학동 주민센터 ☎ 810-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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