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에서 부녀회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 50세대에 전달함으로써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녀회원들은 연중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과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운영으로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매달 1회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에 맞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다.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연수1동 주민센터 ☎ 810-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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