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7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연수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유공자, 옥련1동 서동열 외 16명에게, 연수인상을 비롯한 총 6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 2006년부터 분쟁의 대상이 되었던 『송도국제도시 5,7,9공구 관할권』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권한 쟁의 심판에서, 연수구 관할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향후 연수구 발전과 기대 효과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자세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인천의 대표 지성인이자 시민문화운동가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이, 『섬세함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는데, 그는 강연에서 인천 사랑과 정체성 확립을 강조하면서, 공직자 스스로 인천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자료제공 : 총무과 총무팀 ☎ 810-7092]
[사진제공 : 연수인상 시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