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으로 ‘open up! family camp!’ 가족사랑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다문화 가족들과 일반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가족사랑 캠프는, ‘행복한 가정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헌법 만들기, 장기 자랑, 편지 쓰기, 미니 올림픽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센터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화가 부족한 핵가족 시대에, 부모와 자녀들 간에 더욱 돈독한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연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해 ‘부부 교육’, ‘가족 사랑의 날 문화체험’, ‘가족 품앗이’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 ☎ 749-6922
연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85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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