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와 (주)이마트 연수점의 ‘희망나눔 봉사단’은 이마트 연수점 1층 주차장에서 이마트 사원들과 고객들에게 헌혈 참여를 홍보, 연수구 관내 거주하는 소아암 아동에게 헌혈증 전달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에서도 이마트 연수점 사원들과 고객들은 헌혈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며, 이들 가운데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약속하며 희귀질환을 앓고 있거나 갑작스러운 수술로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렇게 모아진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에는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골수기능 저하로 인한 혈액성분 부족분을 수혈을 통해 공급 받는다. 이때, 많은 양의 수혈은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가족들에게 큰 고통이 되고 있으며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는 헌혈증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마트와 연수구청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9월달 테마는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번에 진행된 희망사계절 ”사랑의 헌혈“ 사업은 사계절 중 여름에 시행되는 테마로 다음 희망사계절 가을 테마는 ”연탄 지원하기“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 81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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