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와 한국음식업중앙회 인천연수구지부는, 지난 13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위생관리책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식중독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하절기 각종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위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8월 세계모의유엔회의 등 국제 행사 및 각종 행사 시 방문할 국내․외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하절기를 맞이하여 좀 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매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건전한 식생활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여 명품 도시에 걸맞은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자료제공 :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 ☎ 810-7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