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22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제234회 연수금요예술무대의 공연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를 공연한다.
마술사 최현우의 이번 무대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는 이야기 전개와 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없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는 놀라운 마술로, 누구도 풀 수 없을 것 같은 사건을 추리하고, 상식을 비트는 반전으로 관객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최현우는 2004년 드라마 ‘매직’의 주연으로, 쇼프로그램 ‘x맨’, ‘이은결 최현우의 마술쇼’, ‘스타킹’ 등 TV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마술사들의 각축장인 F.I.S.M (Federation International Society Magic)에서 수상,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는데, 이는 F.I.S.M 개최 이후, 60년 만의 쾌거로 아시아인으로는 그가 최초다.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문화체육과(☎ 810-7088)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810-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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