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 미)가 지난 22일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 노인 및 다문화 가정과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을 찾아,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라면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댁에 청소 봉사 활동을 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였다.
벌써 6년째 이 같은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다.
[자료제공 : 동춘2동 주민센터 ☎ 81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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