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28일, 신묘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수구 상가 연합회로부터 사랑의 쌀 20㎏ 10포를 전달받았다.
연수구 상가 연합회(회장 이희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중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상인 드림스타트 가구 10세대에게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쌀을 전달하였다.
이희순 연수구 상가 연합회장은 ”우리 연수구의 아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데 가난 때문에 아이들의 희망이 꺾이지 않길 바라며, 드림스타트의 대상 아동과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설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가정복지과 드림스타트 팀 ☎ 749-8402]
[사진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