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회(회장 최동철/협의회장 양승태/부녀회장 이순례)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내 외빈 및 연수구 새마을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새마을 운동에 대한 조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2010 연수구새마을 운동 종합 평가대회』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010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90여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이두희(동춘2동 협의회장), 최혜순(청학동 부녀회장), 정금순(동춘1동 부녀회장) 회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 되었으며, 또한,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폐휴대폰 및 헌옷 모으기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한 학생 15명에게 장학금, 총 3백만원이 전달되었다.
최동철 연수구 새마을회장은 희망찬 2011년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뉴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 데 새마을가족이 앞장 설 것은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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