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알려진 고도원씨를 초청하여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연수구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고도원씨는, ‘꿈이란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현실이 어려울수록 꿈을 키우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일깨울 예정이다.
고도원씨는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1998년부터 5년간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시작한 좋은 글귀와 자신을 생각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200만 네티즌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연수구 평생학습센터(☎ 810-7896~8), 연수구 평생학습나눔터(☎810-7888~9) 연수구청 교육홍보과(☎810-7891~2)에 전화, 방문접수 또는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의 강좌 및 공연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료제공 : 교육홍보과 평생교육팀 ☎810-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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