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2일 선학동 정광아파트 뒤편 도로변 화단에서 양승태 협의회장, 이순례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Green-Incheon 가꾸기』 ‘야생화 꽃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G20 정상회의 및 2014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고 녹색 성장을 위한 ‘인천 도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인데, 이는 새로 신설된 자전거 도로변 등 도심 생활권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지역 등에, 야생화 거리 및 쌈지(손바닥)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이날 참여자들은 아파트 뒤편 화단의 짜투리 공간을 이용해 맥문동 8,000본을 심었다.
연수구 새마을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조성하여 ‘다시 걷고 싶은 거리’, ‘아름다운 야생화 거리’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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